<사진> 지난 19일 서울시 종로구 HW컨벤션에서 열린 여성가족부 주관 ‘2023년 가족친화인증서 및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가족친화인증’ 획득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수상한 뒤 이령 대교씨엔에스 대표이사(왼쪽에서 네번째)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교씨엔에스는 올해 여성가족부가 선정하는 가족친화기업 재인증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2008년부터 운영하는 ‘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일·가정 양립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대교씨엔에스는 2018년 신규 인증을 받았으며, 이번 인증 재획득을 통해 오는 2026년 11월 말까지 3년 동안 '가족친화 우수기업' 자격을 유지한다. 특히 올해는 인증 기업들 중 상위 10개 기업에 선정돼 지난 19일 서울시 종로구 HW컨벤션에서 열린 여성가족부 주관 ‘2023년 가족친화인증서 및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이령 대교씨엔에스 대표이사가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으로부터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대교씨엔에스는 유연근무제, 연차활용 독려, 장기근속자 휴가·휴직 지원, 근로자휴가지원사업 참여 등 가족친화 관련 제도를 다양하게 시행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교씨엔에스 HR 기업담당자는 "함께 만들어가는 내일(We Create Tomorrow)이라는 회사 슬로건과 같이 일과 삶이 균형 잡힌 행복한 직원들로 건강하게 회사를 운영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교씨엔에스는 지난 11월 29월 고용노동부 '2023년 일·생활 균형 콘퍼런스 시상식'에서 '2023년 근무혁신 인센티브제 최고등급'을 획득하기도 하였다. 올해 1월 1일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