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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씨엔에스, 고용노동부 '2023년 근무혁신 인센티브제 최고등급' 선정 2023.11.30

<사진>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개최된 '2023년 일·생활 균형 콘퍼런스 시상식'에서 '2023년 근무혁신 인센티브제 최고등급'을 획득하여 수상한 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왼쪽)과 이령 대교씨엔에스 대표이사(오른쪽)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고용노동부가 29일 오후 1시 서울 섬유센터에서 ‘2023년 일-생활 균형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일-생활 균형 컨퍼런스는 일-생활 균형 실천에 앞장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행사다.

 

고용노동부는 자발적으로 근무혁신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하는데 우수한 성과를 거둔 100개 기업에게 선정서 및 선정패를 수여했다. 이들 기업은 근무혁신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후 3개월간 현장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근무혁신 계획을 이행한 다음 우수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대교씨엔에스는 초과근로 사유분석을 통한 프로세스 개선, 직종별 유연근무방안 마련, 연차휴가 모바일 신청시스템 도입 등 일하는 방식·문화 개선하고 내부 성장 지원을 위한 사내공모제(링크드미) 운영과 더불어 IT와 경영 분야의 성장스터디, 수평적 조직문화를 위한 소통데이(칠링데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일·생활 균형 확산에 기여했다.

 

근무혁신 우수기업은 3년간 각종 정부 사업 우대 등 혜택과 함께 사후관리를 받게 된다. 정부는 사례집,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한다.

 

또한 대교씨엔에스는 지난 6월 2일 고용노동부에서 개최한 '2023년 근무혁신 인센티브제 및 일·생활 균형 지역추진단 발대식'에서도  ‘근무혁신 참여 기업 대표’로서 행사에 참여하여 근무혁신 실천 선언을 하고 올해 이행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사진> 지난 6월 2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개최된 '2023년 근무혁신 인센티브제 및 일·생활 균형 지역추진단 발대식'에서 '근무혁신 참여 기업 대표'로 박다인 대교씨엔에스 HR 기업담당자(오른쪽)가 근무혁신 실천 선언과 올해 이행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대교씨엔에스 HR 기업담당자는 "건강한 근무 환경 안에서 구성원의 역량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꾸준히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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